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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

230514 오늘 점심_ 원통막국수, 돼지수육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심 먹으러 밖으로~ 🚗
근교에 있는 막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돼지수육 빠질 수 없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수육과 직접 담그신 듯한 싱싱한 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원통막국수 돼지수육


 
수육을 거의 다 먹어갈 쯤 메밀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면발이 아주 부드러워요. 소화가 잘 되는 너낌.

원통막국수 물막국수

 
냉면이든 막국수든 식초, 겨자를 아주 많이 넣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 메밀막국수는 그냥 나오는대로 먹는게 낫더라구요?!
이 삼삼한 맛이 날씨가 더워지면 한번씩 생각납니다.
날씨 더 더워지면 또 방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