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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수육

냉장고 파먹기_ 삼겹살 수육_ 요리 초보 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 집들이 하고 남은 통삼겹살이 있어서 수육에 도전해봅니다🙈 ✔️수육 만들 재료들✔️ 마늘, 대파, 양파, 생강, 귤, 꽈리고추, 월계수잎, 시나몬스틱, 통후추, 페퍼론치노, 간장, 물 사과가 없어서 귤을 넣어봤어요.🙈 통삼겹을 일단 겉면만 살짝 구워주었습니다. 이유는 없어요. 그냥 구워보고 싶었던 요리초보. 요리조리 돌려가며 굽구요. 눈에 보이는 재료 다 넣었어요. 좀 그럴싸,,?🙈 물 붓고 간장도 내맘대로 휘휘 돌려넣고요. 겉면 살짝 구운 통삼겹 2줄도 넣고 센불에 15분 끓입니다. 다이소에서 산 타이머. 뒷면 자석 있어서 환풍기 후드에 붙여놓고 요리할 때 잘 쓰고 있어요. 센 불에 15분 끓일 동안 밥상에 올릴 것들을 준비해봅니다. 간장에 레몬즙 짜고 설탕 쪼~금 넣고 양파, 파프리카, 즙짜고 난 레몬.. 더보기
230514 오늘 점심_ 원통막국수, 돼지수육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심 먹으러 밖으로~ 🚗 근교에 있는 막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돼지수육 빠질 수 없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수육과 직접 담그신 듯한 싱싱한 김치가 먼저 나옵니다. 수육을 거의 다 먹어갈 쯤 메밀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면발이 아주 부드러워요. 소화가 잘 되는 너낌. 냉면이든 막국수든 식초, 겨자를 아주 많이 넣고 먹는 걸 좋아하는데 여기 메밀막국수는 그냥 나오는대로 먹는게 낫더라구요?! 이 삼삼한 맛이 날씨가 더워지면 한번씩 생각납니다. 날씨 더 더워지면 또 방문해야겠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