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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부 9단 🙋🏻‍♀️/요리, 점차 잘하겠지

치즈계란양배추토스트_ 간단토스트_🥪_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 일요일 첫 끼로 즐겨먹는 메뉴가 토스트인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식빵을 굽습니다🍞 버터발라서 구워주고요. 계란은 후라이팬 안에서 대충 휘휘 저어줍니다. 딸기잼 다 먹어서 새로 산 딸기잼 발라주고요. 이번에 산 딸기잼이 더 맛있네요. 대충 휘저어 구운 계란을 식빵 모양 맞춰 올려줍니다. 치즈도 올려주고요. 채칼로 양배추 채 쳐줍니다. 마요네즈, 케찹 휘휘 뿌려넣고 사과식초 몇 방울 떨어뜨려서 버무립니다. 버무린 양배추도 듬뿍 올려줍니다. 덮을 식빵에도 딸기잼 살짝 발라줍니다. 종이 호일을 요래요래 촵촵 접어서 테이프 붙일 필요없이 뒤집어줍니다. 남은 하나도 접어서 뒤집어주고요. 가운데 썰어서 사과 쪼개듯 착 뒤집어 그릇에 담아줍니다. 완성-🌝 가볍게 먹고 싶어서 햄은 일부러 안 넣었더니 소화는 잘 되는 듯 .. 더보기
60계 치킨_ 크크크순살_ 바삭한 치킨을 좋아한다면 드셔보셔요 :) 선물받은 치킨 쿠폰이 있어서 포장해왔습니다. 선물 주신 상사님~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60계 치킨의 크크크 순살 & 치즈볼 & 콜라 셋뚜 :) 크크크가 뭔 뜻인가 싶었는데 크럼블,크런치,크리스피 해서 크크크더군요. 진짜 이름대로 ㅂ ㅏ삭ㅂ ㅏ삭 했습니다. 입천장 까질 정도로요. 그치만 간도 잘 되어 있어서 소스 안 찍어도 맛있었어요 :) 무도 달콤새콤 맛있네요 :) 치즈볼도 아직 따뜻해서 치즈가 흘러내릴 듯 말랑하니 고소하고요 :) 둘이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을만큼 양이 넉넉 :) 요건 매콤한 소스인데요, 나쵸소스 비슷한 맛이었어요. 이건 옥수수마요소스였던가 그랬구요. 요건 마늘, 청양고추 들어간 약간 새콤달콤?한 소스였어요. 개인적으론 이게 제 입에 제일 맛났어요 :) 다 먹을 수 있을까 하.. 더보기
참치김치덮밥_ 오늘도 집밥해먹기_ 식비절약 도전🙋🏻‍♀️ 평소같으면 금요일 저녁엔 나가서 먹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먹었겠지만, 지난 달까지 식비로 지출되는 금액을 알고나서는🤦🏻‍♀️ 집밥을 해먹으려 노력중입니다. 오늘은 남표니가 해준 저녁밥을 먹었습니다. 참치김치볶음밥-🌝 저는 현미와 카뮤트를 9:1 비율로 씻어 안쳐서 밥을 지어냅니다. 저희집엔 백미가 없어서 갓 지은 밥도 누리끼리해요🙈 그동안 남표니는 불향 가득한 참치김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요렇게 만들어진 참치김치덮밥! 샤샤삭 비벼 먹으니 참 맛있네요. 간단히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집밥메뉴 ‘참치김치덮밥’으로 식비절약하기_ 오늘하루 성공-🌝 더보기
요리초보 찜닭만들기_ 백종원레시피 따라해봤어요:) https://youtu.be/kfGi3rTct8c?si=NGy33eTYj4uepxSR 찜닭이 먹고 싶다는 말에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백종원님 레시피를 보고 대~충 비슷하게 따라해봤어요🙈 잘라놓은 생닭 1+1 포장된 거 샀어요. 7,480원! 싸다! 내장 제거하고 데쳐줍니다. 생닭이 삶겨질 동안 간장, 설탕, 맛술,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파 총총 썰어 넣고 양념장 만들고요. 1차로 삶은 닭에 양념장 넣고 센 불로 끓입니다. 끓을 동안 함께 넣을 재료를 준비하고요. 홍고추 없어서 베트남고추라도 첨가해봅니다. 준비해둔 재료 몽땅 넣고요. 노두유 반숟갈 정도 넣어봤어요. 채소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청양고추도 넣습니다. 고구마랑 당근 다 익었을 때 쯤 불려둔 당면 넣고요. 베트남고추에 청양고추까지 넣었는.. 더보기
초간단 토스트_ 일요일에 눈 뜨면 빵이 먹고 싶어져요. 냉장고 재료 주섬주섬 꺼내 금방 만들어봅니다. ✔️식빵, 계란, 체다치즈, 소세지, 딸기잼, 버터 구운 식빵 딸기잼 버터 계란후라이 체다치즈 구운소세지 딸기잼 구운 식빵 요런 순서로 차곡차곡 쌓고 종이 호일에 휘휘 감싸서 2등분으로 딱 잘라주면 들고 먹기 좋답니다. 이즈니 가염버터 처음 샀는데 넘 맛있네요. 지난 주엔 버터를 녹여서 식빵을 구워 만들어 먹었어요. 식빵 한조각이 남아서 딸기잼에 버터만 얹어먹었는데도 맛있었답니다. 초간단 토스트_ 오늘처럼 빵은 그냥 굽고 버터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 다른 재료와 함께 넣어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세지보단 베이컨 넣는게 더 맛있어요. 더보기
고메 중화짬뽕_ 불맛나는 짬뽕을 5분만에 뚝딱! 장보러 갔다가 저녁으로 먹으려고 고메 중화짬뽕을 샀어요. 6개 들어 있구요. 2개를 뜯었어요. 700ml 물이 끓으면 소스 넣고 소스넣고 보글보글하면 원물재료 먼저 넣고 면도 넣고 4분 30초 동안 센 불로 끓여줍니다. 완성! 불향나는 매콤한 짬뽕이네요. 면발이 탱글하니 맛있어요. 국물에 밥 말아서 둘이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아직 냉동실에 4개 남아있으니 든든 :) 더보기
냉장고 파먹기_ 삼겹살 수육_ 요리 초보 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 집들이 하고 남은 통삼겹살이 있어서 수육에 도전해봅니다🙈 ✔️수육 만들 재료들✔️ 마늘, 대파, 양파, 생강, 귤, 꽈리고추, 월계수잎, 시나몬스틱, 통후추, 페퍼론치노, 간장, 물 사과가 없어서 귤을 넣어봤어요.🙈 통삼겹을 일단 겉면만 살짝 구워주었습니다. 이유는 없어요. 그냥 구워보고 싶었던 요리초보. 요리조리 돌려가며 굽구요. 눈에 보이는 재료 다 넣었어요. 좀 그럴싸,,?🙈 물 붓고 간장도 내맘대로 휘휘 돌려넣고요. 겉면 살짝 구운 통삼겹 2줄도 넣고 센불에 15분 끓입니다. 다이소에서 산 타이머. 뒷면 자석 있어서 환풍기 후드에 붙여놓고 요리할 때 잘 쓰고 있어요. 센 불에 15분 끓일 동안 밥상에 올릴 것들을 준비해봅니다. 간장에 레몬즙 짜고 설탕 쪼~금 넣고 양파, 파프리카, 즙짜고 난 레몬.. 더보기